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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베란다’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아파트 거실 바깥쪽에 자리한 그 공간을 떠올리곤 한다. 이처럼 베란다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해왔던 귀에 전혀 낯설지 않은 용어이다. 반면, ‘발코니’라는 말을 들었을 때 단번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가? 딱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고, 발코니란 용어조차 귀에 생소하게 들린다면 오늘의 기사를 통해 베란다와 발코니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해볼 필요가 있다.
아파트에 익숙해진 것 같은 수많은 우리들이 전원주택을 꿈꾼다고 말하는 이유가 뭘까?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인 수직적인 높이에 대한 매력에서 벗어나 땅을 밟으며 사는 생활에 대해 다시금 갈망하게 된 건 아닐까?오늘은 테라스라는 야외 공간을 통해 매일 땅을 밟으며 사는 삶을 꿈꿨던 사람들의 전원주택 16채를 모아봤다.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이 느껴지는 듯 기분 좋은 여유가 있는 집들, 지금 바로 살펴보자.